뉴스 다이제스트 : 낫싱 폰 (2a) 스페셜 에디션 출시

 

[슈퍼 닌텐도에서 영감받은 ‘낫싱 폰(2a) 스페셜 에디션’ 출시]

낫싱이 ‘낫싱 폰 (2a)’의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하였습니다. 기사에서는 슈퍼 닌텐도(슈퍼 패미컴)에서 영감을 받았다라고 이야기하지만 엑스의 공개 포스팅에서는 이 에디션에 사용된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을 사물의 기본 색상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 제품이라고 하며 61만원이라는 기사와는 달리 낫싱 공홈에서는 기존 제품과 같은 가격으로 예약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유튜브, 스마트폰 이용시간 33.6% 차지… 네이버는 6.6%]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 4월 스마트폰 앱 이용시간 점유율 1위는 33.6%를 차지한 유튜브이며 그 뒤로는 카카오톡이 10.7%로 2위이고 인스타그램 6.9%, 네이버 6.6%, 틱톡 2.0%, 네이버웹툰 1.6% 순입니다.

[“라인 대체 뭔데 그래?”…앱 신규 설치, 3주째 카톡 앞섰다]

데이터 분석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통계에 따르면 네이버 라인이 메신저·전화·영상통화 부문에서 3주째 신규 설치 건수 1위를 차지하였다고 합니다. 월간으로도 4월 한달간 신규 설치가 23만9663건으로, 2월 대비 16.1% 증가하였습니다. 기사 제목처럼 ‘라인이 뭔데?’라는 가입자들인 것 같은데 네이버 입장에서는 웃기도 울기도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美 구글 뉴스 대가 지불 법안, 오히려 언론 해친다?]

구글 등 플랫폼 기업이 캘리포니아 기반 지역언론에 뉴스 사용료를 지급하게 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캘리포니아 저널리즘 보존법’에 대해 법안이 통과돼도 지역언론 지원 효과가 미미하며 많은 기사를 생산하는 대형 언론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고 합니다. 기사 마지막 부분에 있는 언론재단 선임연구위원의 ‘과거와 달리 주도권을 쥐고 있는 쪽은 언론사들이 아니라 플랫폼이므로, 플랫폼을 비난과 징벌의 대상으로 삼는 정책은 언론사에게도 부정적 결과를 낳을 위험성이 크다’라는 의견이 설득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