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서 설명하는 게임 특징을 보면 골수 RTS 팬들은 싫어할 게임인 것 같습니다. 스타2에서 극대화되었던 복잡한 요소들을 모두 걷어내고 RTS라는 장르의 기본적인 틀만 남겨 놓은 형태와 10분이라는 짧은 플레이 타임. 모바일 게임에 좀더 가까운 것 같은데 출시 플랫폼은 PC인 것도 재미있네요. 그런데, 게임의 시네마틱 트레일러는 완전 제 취향입니다.
[서울시, '메타버스 서울' 앱 서비스 접는다…업계는 “준비 부족, 시행착오”]
‘준비 부족’ ‘시행 착오’가 아니라 그냥 메타버스 자체가 허상이었던 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