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CMF 워치 프로 2 리뷰

 

[9만9000원 명품 스마트워치 낫싱 CMF 워치 프로 2]

기본 내장된 기능이 굉장히 많은데 이유는 애플 워치나 웨어OS를 사용하는 스마트 워치들과는 달리 별도 앱스토어가 없기 때문입니다. 즉, 워치에서 제공하는 기능만 사용할 수 있고 추가적인 앱은 설치할 수 없는 제품입니다. 이름은 워치이지만 기능을 보면 스마트 밴드에 더 가까운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디자인과 가격을 생각하면 저처럼 요즘 워치들은 지나치게 기능이 많고 비싸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꽤 매력적인 제품인 것 같습니다.

[인터파크커머스·위시도 휘청…큐텐發 뇌관 터진다]

큐텐의 또다른 자회사인 인터파크커머스와 AK몰에서도 일부 입점사의 판매중단 사례가 생기고 있고 미국과 유럽 기반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위시의 경우 환불이 안된다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큐텐 그룹의 핵심 자회사인 큐익스프레스 한국 법인의 경우 지난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달 급여를 1주일 늦게 지급할 예정이라고 공지하였습니다.

[아이폰, '파격 할인'에도 2분기 中 출하량 6.7% 감소]

판매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일부 모델을 40만원 넘게 할인 판매하였지만 아이폰의 중국내 점유율은 지난해 2분기의 16%에서 14%로 오히려 떨어졌으며 점유율 상위 5위까지 모두 중국 제조사들이 차지하였습니다. 여전히 프리미엄 제품군에서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지만 자국 제품 선호가 강해지고 있는 중국내 분위기를 보면 애플이라고 해서 점유율을 지키는 것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