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텔레그램, 정당한 법적 요청 땐 사용자 정보 제공한다

 

[ 텔레그램 “정당한 법적 요청 땐 사용자 IP·전화번호 제공” ]

해외 미디어들의 보도에 따르면 파벨 두로프 텔레그램 창업자 겸 CEO가 텔레그램의 서비스 약관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변경하여 관계 당국의 정당한 법적 요청이 있을 경우 텔레그램 사용자의 IP와 전화번호를 넘겨줄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프랑스에서 체포한 것이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쿠팡, 120만 유튜버 이름 무단 도용 광고 논란..“명백한 위법” ]

쿠팡이 유튜브의 키워드 광고를 진행하면서 유튜버와 협의없이 이름과 채널명을 광고에 사용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거기에 해당 유튜버가 광고 중단을 요청하자 쿠팡은 상표등록원부와 상표등록증 등 침해를 입증할 서류를 제출하라고 요구하였고 서류 제출이후에도 무단 도용에 대한 사과나 책임 인정은 없었다고 합니다. 서류 제출요구는 메뉴얼에 따른 것이라고 할 수 있으나 사과조차없다라는 것은 이해하기 힘든 대응입니다.

[ 시프트업, 유사성 제기된 니케 캐릭터 원작자와 협의 ]

스텔라 블레이드도 상표권 침해로 피소되는 등 회사의 덩치가 커지면서 관리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듯한 시프트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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