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스트 도입 효과...구글, 안드로이드 메모리 취약점 52% 감소 ]
구글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러스트 도입 이후 안드로이드에서 발견된 메모리 안전 취약점 비율이 6년간 76%에서 24%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토발즈가 C와 러스트간의 논쟁은 종교적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지만 코딩 실수를 줄일 수 있다라면에서 러스트의 장점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통계가 아닌가합니다.
[ 챗봇과 친구가 되지 못하는 이유..."AI는 자신의 이야기가 없어" ]
기술 발전에 따라 인공지능(AI)이 인간을 더 잘 이해하고 답하는 능력이 향상됐지만, AI는 결코 사람과 친구가 될 수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 당연한 말이지만, 기계는 '공감 능력'을 갖출 수 없기 때문이다.
저는 이런 류 기사에서 사용하는 ‘절대’ 또는 ‘결코’라는 표현에 부정적입니다. IBM의 딥블루가 체스 챔피언을 이겼을때 나왔던 말들 중 하나가 체스는 가능하지만 바둑은 불가능하다였습니다. 그리고, AI발전의 결과를 우리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 공정위, '최혜 대우' 요구 배민 갑질에 칼 뺐다 ]
공정거래위원회가 1위 업체인 배민의 ‘최혜 대우 요구(메뉴 가격이나 할인 행사 수준, 최소 주문 금액 등 각종 조건을 경쟁 배달 앱과 같거나 유리하게 맞춰 달라고 음식점에 요구하는 것)’ 여부를 중점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처음에는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혁신으로 이야기되었던 배달앱들이 이제는 공공의 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