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일론 머스크의 혐오와 혁신

 

[ “트럼프·머스크 싫다” ‘엑스’ 대탈출…블루스카이 가입자 급증 ]

영국의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대선이후 소셜미디어 블루스카이의 신규 가입자가 1백만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엑스가 혐오와 극우 발언, 가짜 뉴스로 넘쳐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엑스의 대안 소셜미디어를 찾아나선 이들인데 일반인들만이 아니라 미디어들에서도 이런 움직임을 보이는 곳들이 있습니다. 해당 뉴스를 보도한 가디언과 스페인의 일간지 라방가르디아는 엑스가 음모론과 허위정보가 넘쳐나는 플랫폼이라는 이유로 엑스에 게시물을 올리는 것을 중단하였습니다.

[ 혁신으로 세계를 뒤흔들다: 스페이스X·xAI에 몰리는 글로벌 자본 ]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압도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면서 시가 총액이 250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며 머스크의 또다른 기업인 xAI에도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xAI가 테네시주 멤피스에 구축 중인 GPU 10만 개 규모의 세계 최대 슈퍼컴퓨터인 ‘콜로서스’에 대해 월가에서는 이 슈퍼컴퓨터가 AI 훈련을 통해 오픈AI와 경쟁할 만한 시스템을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 "무선이어폰이 단돈 5000원"…난리난 다이소, 또 없어서 못산다 ]

무선 이어폰 중에서 저렴한 편인 레드미 제품과 비교해도 1/3수준의 가격이니 대단하기는 한데 제품 포장에 있는 설명을 보면 케이스에 배터리가 없거나 아주 작은 것 같습니다. 무선 이어폰들이 케이스에 있는 배터리까지 포함해 보통 20시간 이상의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홍보문구를 표기하는데 다이소 제품에는 3시간이라고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