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밸브 스팀텍의 출시 주기

 

[ 밸브 “매년 신형 스팀덱 출시? 소비자에게 부당한 일” ]

스팀덱 디자이너 로렌스 양이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스팀덱을 매년 출시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다음 세대 스팀덱은 배터리 수명을 현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연산능력은 차세대 수준으로 향상할 수 있을 시점까지 기다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좋은 말이나 문제는 스팀덱은 콘솔이 아니라 PC라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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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드라이브까지 구매하려면 130만원을 주어야 하는 콘솔. 제가 위 스팀텍 기사에서 스팀덱은 콘솔이 아니라 PC라고 이야기했는데 요즘 콘솔 시장은 닌텐도 패미컴이 만든 콘솔 시장 시스템이 끝나가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아마 다음 세대쯤 되면 콘솔이 아니라 게임 전용 PC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제품들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 오픈AI, 챗GPT 코딩 역량 확 키운다..."대형 SW개발도 지원" ]

보도에 따르면  오픈AI는 고객 지시에 근거해 복잡한 애플리케이션 코드를 자동으로 작성하고 실행하고 사람이 하면 몇시간 또는 며칠이 걸리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작업들도 다룰 수 있는 제품도 개발 중이다.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뺏는 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있지만 흐름을 본다면 적어도 단순 ‘코더’라고 부른 직업은 AI에 의해 대체될 것이 확실하다라는 생각입니다. 개발 부분에서는 AI에게 작업에 지시하고 작성한 코드들을 검수하는 사람들만 남지 않을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