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토스의 흑자전환 비결

 

[ 토스는 어떻게 ‘흑자전환’을 했나 (feat. 3분기 실적) ]

토스의 흑자를 이끈 주역은 ‘컨수머 서비스’로, 그 중에서도 증권과 광고가 핵심이라는 분석입니다. 해외주식 서비스 활성화로 증권 수익이 증대하였고 광고가 포함된 3분기 비금융 영업수익은 약 38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 게임광 머스크 “xAI서 AI 기반 게임 스튜디오 만들 것” ]

시베토시 나카모토라는 게이머는 "게임 개발자들과 저널리즘이 지나치게 이념적으로 치우쳐 있다"라며 "게이머들은 탐욕적인 기업들의 잘못된 행태에 꾸준히 반대해왔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머스크 CEO는 "거대 기업들이 게임 스튜디오를 과도하게 소유하면서 발생한 문제"라고 답했다.

AI 게임 스튜디오는 재미있는 발언이지만 세계 최고의 부자인 자신과 자신의 기업들은 자신이 말한 ‘거대 기업’에 속하지 않은 것이 참 머스크다운 사고방식인 것 같습니다.

[ 노 맨즈 스카이, 8년 만에 스팀 평가 '매긍' 상승 ]

한편 이에 대해서는 나쁜 선례를 남겼다는 일부 목소리도 존재한다. 게임 스튜디오들이 기대에 못 미치는 미완성 게임을 출시하고 추후 수정하는 것이 허용된다는 잘못된 메시지를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부분은 공감합니다. 출시하고 먹튀하는 것보다야 당연히 훨씬 좋은 자세이나 잘만들 수 있었다면 처음부터 그렇게 만들어 출시했어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