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GM, 돈먹는 하마 '로보택시' 사업 접는다 ]
보행자 사고이후 서비스가 중단되어 있던 로보택시 서비스 ‘크루즈’에 대해 GM이 개발자금 지원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GM은 자율주행 전략을 제조정해 운전자보조 시스템 개발에 우선 순위를 둘 것이라고 하며 크루즈와 GM 기술 팀을 결합해 자율 주행 및 보조 주행 기술을 발전시키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 개발사도 사라진 '콘코드', 애니메이션은 예정대로 공개 ]
기사를 보니 콘코드 애니가 콘코드 단독 작품이 아니라 여러 에피소드 중 하나일 뿐이었군요. ‘러브, 데스+로봇’과 데드풀의 팀 밀러 감독이 제작이라고 하니 게임은 망했었도 애니는 좋은 평가를 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돌고 돌아 PC로' 다시 PC게임 비중 늘리는 게임사들 ]
콘솔 업계는 매우 공격적으로 PC게임의 영역을 넘보는 분위기다. 굳건하게 이어지던 PC와 콘솔의 경계를 무너트리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커뮤니티를 구성하면서 자체 생태계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콘솔의 경우 PC 게임의 영역을 넘본다라기 보다는 콘솔이 점점 PC화 되고 있다라는 것이 좀더 정확한 표현이라는 생각입니다. 플스 기준으로 이전 세대부터 하드웨어적으로는 PC와 차이가 없게 되었고 차별점이었던 하드웨어 출시주기와 게임도 그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것이 요즘 콘솔 시장의 흐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