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뜨는 기술 10가지, 지는 기술 10가지 ]

ITWorld의 기사들이 보통 그런 것처럼 매끄럽지 않은 느낌의 번역이 아쉬운 기사입니다. 기사에서 이야기하는 뜨는 기술, 지는 기술 중 AI 파트너와 페어 프로그래밍 부분에서 ‘전형적인 내향인 프로그래머에게 너무 많은 사회성이 요구되기 때문일 수도 있다’라는 부분이 재미있습니다. 프리랜서인 저의 경우는 페어 프로그래밍을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솔직히 과연 저것이 효율적일까, 그냥 유행이기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 2024년 ‘유니콘 기업’ 2곳뿐…내수 플랫폼 시장 포화상태 영향 ]

기사에서 이런저런 이유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확실히 국내 IT 업계에는 성장하고 있는 기술 기반의 회사는 없고 쇼핑이나 배달과 같은 쪽에 집중된 것은 문제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미국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나라가 비슷한 상황이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오픈AI·머스크 법적 분쟁으로 구글 '어부지리' 얻을까? ]

오픈AI가 소송으로 자원이 분산되면 추격하고 있는 구글에게는 땡큐일 것이나 문제는 구글도 반독점 소송 때문에 상황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라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