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이라는 키워드에 잘어울리는 MMORPG인 마비노기의 모바일 버전이 발표한지 8년만에 다음달 정식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PC 버전도 제공되며 모바일은 가로와 세로 버전 모두 플레이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개발비가 1천억정도라고 하는데 전반적인 분위기가 좋지는 않아 출시 후 과연 어떤 평가를 받을지가 궁금하기는 합니다.
[ 휴머노이드도 치고나가는 테슬라…'옵티머스' 제조 인력 대규모 채용 ]
테슬라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대량생산을 위해 대규모 채용에 나서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올해 최대 1만 대의 옵티머스 로봇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매년 10배씩 생산량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 구글 “양자 컴퓨팅 애플리케이션 5년 내 출시 예상” ]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양자 컴퓨터의 상용화까지는 최소 20년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해 관련 업계가 시끄러웠는데 하트무트 네벤 구글 양자 AI 사업부 책임자가 “5년 내에 양자 컴퓨터에서만 구현할 수 있는 실제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젠슨 황과 배치되는 말이기는 하지만 젠슨 황은 ‘상용화’를 이야기한 것이고 구글 책임자는 ‘애플리케이션 등장’을 말한 것이라 차이가 있는 말들이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