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대의 크롬북 변화, 구글 외부로부터 온다 : 크롬북이나 리눅스 유저들에게 MS의 클라우드 윈도는 지금까지의 어려움(또는 귀찮음?)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희소식. 궁금한 것은 이런 MS의 전략이 MS 자신과 OS 시장에 장기적으로 어떤 결과를 만들지.
스벅, 코로나 호황 비법은?… 커피에 디지털을 진하게 타다 : 예전에는 시대의 변화에 어려움을 겪다가 변신을 통해 잘 대응한 경영 케이스로 루이 거스너의 IBM을 이야기했는데 회사가 겪은 어려움의 차이는 있지만 지금은 MS와 스타벅스가 그런 케이스가 되지 않을까.
빅테크 압박 같은데, 美는 웃고 中은 비명 왜 : "미국 정부의 빅테크 압박은 경제적 논리에 기인하고 중국 정부의 빅테크 압박은 정치적 논리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 이런저런 문제와 불안요소를 가지고 있는 미국이지만 이번에도 패권 경쟁상대에 비해 우위에 있는 것은 시스템적 유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