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강력한 고성능 노트북 '서피스 랩톱 스튜디오' 공개 : 이번 MS 서피스 이벤트에서 서피스 북 신형은 없었는데 태블릿은 서피스 프로에 맡기고 스튜디오 모드등을 지원하는 고성능 노트북에 촛점을 맞춘 듯한 서피스 랩톱 스튜디오. 역시 하드웨어 명가, MS.
스마트폰 1위 삼성, 구글 앞에선 왜 乙(을)이 됐나 : 구글의 갑질에 대해 이야기할때 국내 제조사들이니 AOSP를 이용해 개별적인 OS를 개발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이야기하지만 안드로이드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것이 파편화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역설적이지만 구글의 제한이 있었기 때문에 그나마 지금의 안드로이드 생태계가 유지되었다고 생각.
줌, 17조원 들여 추진하던 기업 인수 난항… 美, 국가 안보 차원 검토 : "작년 12월엔 줌의 중국인 직원이 줌 내에서 벌어진 톈안먼 사태 추모 화상회의를 방해한 혐의로 미 FBI에 체포됐다" - 단순히 CEO가 중국 태생이라 불이익을 받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
포켓몬 유나이트, 이제 모바일로 플레이할 수 있다 : 스위치와 모바일의 크로스플레이가 되니 모바일에서 컨트롤러 지원을 기대를 했지만 사용할 수 없다라는 것을 알고 관심이 없어진 포켓몬 유나이트.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콘솔과 모바일의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면서 왜?
Oracle이 TPM용 패스스루 드라이버를 준비하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윈도우즈 11이 VirtualBox와 함께 작동할 수 있음 : 윈도11의 TPM 필수 정책으로 걱정되었던 부분인데 다행이 개발중인 버추얼박스의 TPM 지원.
Manyverse - 탈중앙화 분산 SNS : "모든 친구들의 글과 소셜데이터가 폰에 자체 기록되고, 온라인될 때마다 친구들로부터 최신버전으로 싱크" - 마치 PDA에 뉴스를 저장해 읽던 시절이 생각나는 SNS. 불편할 것 같은데. SNS 업체의 개인정보 문제가 걱정되면 SNS를 안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무분별한 플랫폼 규제… 스타트업, 떡잎 되기도 전에 싹이 잘릴판 : 언뜻 보면 맞는 이야기이나 문제는 이 이야기를 조선일보가 하고 있다라는 것. '무분별'과 '스타트업'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국가의 문제 기업 규제를 비판하고 제한을 걸어 그 이득을 대기업들이 누리게 되는 선순환(?)을 의도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