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제미나이' 시대 열렸다…모든 서비스 '맞춤형'으로 진화"]
라이브로 보지는 못했지만 기사들을 보면 예상되었던 것처럼 AI로 시작해 AI로 끝난 구글 I/O였던 것 같습니다. 포토앱에서 원하는 사진의 음성검색, 검색 서비스에서의 AI 오버뷰, AI 챗봇에 제미나이 1.5 프로 적용, 크롬 126버전부터 제미나이 나노 내장, 이미지와 영상의 생성·편집을 돕는 AI 도구 등. 거기에 구글 I/O 처음으로 구글 딥마인드 CEO가 발표자로 나오기도 해 구글의 모든 것이 AI로 귀결된다라는 것을 말해주는 행사였던 것 같습니다.
[中 급여 지급된 디지털위안화…"받자마자 현금 전환"]
중국 일부 도시에서 근로자에게 디지털 위안화로 급여를 지급하기 시작했으나 대부분의 근로자들은 이를 사용하지 않고 즉시 현금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합니다. e-위안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고 디지털 지갑에 보관해도 이자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주요국가 중에서는 디지털 화폐에 가장 앞서있고 국가통제가 강한 중국에서도 아직은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상점' 초월한 스팀, 게이머 목소리 내는 창구 되다]
최근 ‘헬다이버즈2’의 PSN 연동과 MS의 탱고 게임웍스 폐쇄관련해서 스팀 유저들이 커뮤니티 기능을 통해 자신들의 생각을 표출하고 있어 스팀이 단순한 상점이상의 기능을 하고 있다라는 기사입니다. 사람이 모이면 거기서 목소리가 나오는 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