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안드로이드 휴대용 게임기 '아야네오 포켓S' 단독 판매]
스냅드래곤 G3x Gen2를 사용한 '아야네오 포켓S'는 12GB + 128GB 모델과 16GB + 512GB 모델이 있습니다. 12GB 모델은 FHD, 16GB 모델은 2K 디스플레이인데 6인치 화면에서 2K는 불필요하다라는 생각입니다. 티몬의 판매가격은 12GB 모델이 53만원, 16GB 모델이 63만원입니다. 다만, 1년 AS 옵션이 붙어있기는 하지만 정식판매가 아니라 직구형식으로 판매되는 것이라 통관시 추가 세금이 붙는다라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디자인은 이쁘나 10만원 정도면 폰에 사용할 괜찮은 게임패드를 구입할 수 있고 스팀덱의 가장 저렴한 모델이 60만원이 안되는 가격이라는 것이 이런 제품군들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샤오미 브랜드 포코, 첫 태블릿 '포코 패드' 출시]
샤오미의 서브 브랜드 포코에서 태블릿을 출시하였습니다. 퀄컴 스냅드래곤 7s 2세대 프로세서, 8GB RAM, 256GB 저장 공간, 2.5K 12.1인치 LCD 디스플레이 사양의 포코 패드의 가격은 330달러입니다.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가 미국 스마트폰 사용자 1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구글 픽셀 사용자의 57%가 폰을 교체할 시기가 오면 다른 브랜드로 바꿀 의사가 있다라는 응답을 하였습니다. 같은 질문에 대해 애플과 삼성 사용자의 34%라는 응답비율과 비교하면 높은 수치입니다. 픽셀을 오랜동안 사용했던 사용자 입장에서는 수긍이 가는 조사결과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일본에서는 판매량이 많이 늘어 지난해 시장점유율 3위를 했다라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