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넷플릭스, 게임 서비스 시작

 

구독자에게 유료 모바일 게임을 무료로 배포하는 넷플릭스 : 오픈 초기 관심을 모으기 위해서라도 유명한 게임 하나정도는 필요했을 것 같은데 너무 부실한 게임 리스트. 서비스 방식도 그렇고 좀 의문스러운 넷플릭스의 게임 서비스.

중국 1위 모바일 게임은 이제 '몬스터헌터'를 꿈꾼다 : 세계관을 확장하고 있는 텐센트의 왕자영요. 같은 텐센트 소속의 라이엇이 리그오브레전드 IP를 가지고 다양한 게임과 미디어 활동을 하는 것과 같은 전략.

Tesla, 슈퍼차저 네트워크를 다른 전기차에게도 개방 : 자동차 제조사들이 충전 인프라 사업을 하는 시대에 정유회사들의 주유소(충전 스테이션?)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삼성, 애플을 따라 모바일 웹 브라우저 주소창을 하단으로 옮기는 옵션 추가 : 스마트폰이 커지면서 생긴 트렌트. 하단에 UI를 집중 배치.

구글, 美 국방부 프로젝트 다시 추진…직원들은 또 반발 : 구글이 윤리 경영에 목숨을 건 회사도 아니고 자국 정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을 반대할 이유가 있을까? 과거 구글의 이상과 현재 구글의 수익이 충돌?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이 부분에 대한 정리가 필요한 구글.